MBC 김주하 앵커가 이혼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남편 강 모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. 오늘(25일) 한 매체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'강 씨가 2주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음성판정이 나왔다'고 밝혔는데요.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'강씨의 머리카락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분석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'며 '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'고 전했습니다.